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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놀이 달력

[오펀놀이달력] 2월 4일~2월 10일, 추천 놀이 스케줄



[오펀 편집국] 2월 4일~2월 10일, 오펀이 추천하는 주요 놀이 스케줄입니다.


2.4 (2013년 2월 4일 월요일) 

#1 '봄이 오는 길목' 입춘, 뜻 깊은 민속 행사

4일은 '봄이 오는 길목' 입춘이다. 태양의 황경이 315°에 이르렀을 때로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이자 예로부터 여러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열렸다. 그 중 하나가 입춘첩을 써 붙이는 일이다. 각 가정에서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곤 했다. 옛날 대궐에서는 설날에 내전 기둥과 난간에다 문신 들이 지은 연상시 중 좋은 것을 뽑아 써 붙였는데 이를 춘첩자라고 불렀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입춘을 맞이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계사년 한 해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2,3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연다. 유난히 차가운 겨울이었으니 모처럼 봄 내음을 맡아보는 게 어떨까.


입춘첩 써주기 행사 사진


#2 10cm, 4일 두번째 EP 발매…신곡 5곡 수록

#3 '해운대 소녀' 이정홍 감독의 첫 연출작 '반달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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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3년 2월 5일 화요일) 

#1 4세대 아이패드 128GB 모델 5일 출시

4세대 아이패드의 128GB 모델이 5일 출시된다. 와이파이모델과 와이파이ㆍ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며 iOS 6.1과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가격은 98만원(와이파이 모델), 111만9,000원(와이파이ㆍLTE 모델)이다. 필립 실러 애플 CEO는 “아이패드는 지금까지 1억2,000만대 판매돼 PC보다 더 애용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 큰 용량의 아이패드로 더 많은 앱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일부터 온오프라인 애플스토어, 공인 판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4세대 아이패드


#2 가수 허각, 5일 첫 정규 앨범 발매

#3 홍대 록클럽에서 생긴 일...창작 뮤지컬 '트레이스 유'

#4 뮤지컬 '아이다' 최고 30% 할인 이벤트



2.6 (2013년 2월 6일 수요일) 

#1 새해 첫 축구 A매치, 대한민국 vs 크로아티아

2013년 첫 축구 A매치가 런던에서 열린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런던 일전을 펼친다. 이번 평가전을 준비하는 크로아티아가 최강의 전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 등 최정예 멤버로 꾸렸으며 한때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믈라덴 페트리치도 크로아티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강희 감독은 최근 가장 '핫'한 축구선수로 떠오른 함부르크 손흥민을 지칭하며 "최전방 공격수로 테스트할 의지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 A매치


#2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

#3 '다이하드5', '남쪽으로 튀어' 등 영화개봉 소식


2.7 (2013년 2월 7일 목요일) 

#1 '여수~광양' 이순신 대교, 7일 개통

전남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여수산단진입도로)가 설 명절에 맞춰 7일 개통된다. 5,142억원이 투입된 이순신 대교는 해상교량 6.22㎞를 포함해 총연장 9.58㎞로 현재 공정률은 98%를 보이고 있다. 이 대교가 개통되면 여수~광양간 이동거리가 기존 60㎞에서 10㎞로 줄어들고 이동 시간은 8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애초 전남도는 270m 주탑에 60억원을 들여 전망대와 초고속 엘리베이터, 교육장, 휴게시설, 식당, 기념품 판매장 등을 설치할 계획을 세웠으나 정부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7일 개통식 이후 재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2 장진의 코믹소란극 '서툰 사람들' 7일 공연

#3 닌텐도 게임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7일 발매

#4 '파라노만' '비스트' 등 7일 개봉영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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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 (2013년 2월 8~10일 금~일요일) 

#1 설 귀성길 9일 오전, 귀경은 10일 오후 혼잡

정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전국의 이동 인원은 총 2,919만명으로 예상됐으며 설 당일인 10일은 최대 73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말과 겹친 올 설은 귀성 교통량이 9일 집중돼 혼잡이 예상된다. 귀경 때는 설 당일인 10일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주요 도시간 최대소요 시간은 작년 설보다 귀성은 2시간 증가되고 귀경은 30분 정도 증가될 것으로 관측됐다. 


귀성길


#2 MS  '서피스 프로' 9일 판매…태블릿 시장 판도 바뀔까

#3 日 뉴에이지그룹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4 대한민국 국민 연극 ‘라이어 1탄’ 8일 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