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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 할로윈데이 파티에서 파티퀸이 되고 싶다면?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매년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이 되면 손꼽아 기다려 지는 행사인 할로윈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단순한 서양 문화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양한 할로윈 파티들이 진행 중에 있어 이번 할로윈 역시 트랜드에 민감한 패셔니스타라면 할로윈 행사에 어떤 옷에 어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줄지 고민일 것이다.


할로윈 데이 패션 제안


할로윈데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커스튬. 각양각색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독특한 분장과 의상으로 남들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할로윈의 메인은 커스튬이라지만, 지나친 커스튬이 부담스럽거나 만만치 않은 커스튬 의상 비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할로윈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본인에게 어울리는 할로윈데이 액세서리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밋밋한 헤어 스타일에 할로윈 제품의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기


할로윈 파티 헤어 악세서리


할로윈 파티에는 가벼운 헤어 액세서리 하나만 잘 연출해도 파티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여성들이 할로윈에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캣우먼 스타일의 머리띠, 바니 머리띠 그리고 우아한 느낌의 깃털 헤어 클립 하나만 머리에 착용해도 어렵지 않게 할로윈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패턴의 스타킹으로 색다른 느낌의 룩을 완성하자


할로윈 파티 스타킹


특별한 파티날인만큼 기존에 많이 가지고 있는 블랙 스타킹에서 벗어나 화려하고 섹시한 패턴의 스타킹을 선택해 보자. 할로윈 룩에 어울리는 액세서라이즈의 다양한 패턴의 스타킹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무거운 토트백이나 숄더백 보다는 가볍운 클러치 백으로 엣지주기


할로윈 파티 클러치 백


마지막으로 파티웨어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패션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백이다. 평소에 자주 들고 다니는 토트나 숄더백은 잠시 내려두고 가볍고 한 손에 엣지 있게 연출할 수 있는 클러치 백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보자. 파티에 갈 때에는 화장품과 작은 거울 정도의 소지품만 요하기 때문에 큰 가방 보다는 작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백이 파티룩으로 제격이다.


영국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 액세서라이즈 홍보팀 관계자는 “할로윈 기간이 다가오면서 할로윈 에디션 제품들의 판매율이 늘고 있다”며 “파티룩에 어울리는 주얼리나 가방을 보러 오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