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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 훈련소 입소 막강파워과시!‏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막강부부 신현준, 김정은이 군대에 입소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신현준, 김정은이 훈련소에 입소한 스틸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훈련소를 들었다 놨다 하는 못말리는 막강부부 신현준+김정은, 공개된 스틸에는 영락없는 닮은꼴부부의 면모를 과시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뽀로통한 입술과 새침한 포즈로 서 있는 신현준의 모습과 반대로 늘름한 열중쉬어 자세로 대한 남아의 기상을 보여주고 있는 김정은의 상반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울랄라부부 훈련소 입소하다_03


울랄라부부 훈련소 입소하다_01


<울랄라부부>의 훈련소 입소 스틸이 공개되자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신현준, 김정은은 울랄라부부 하시면서 닮아가는거 같아요. 누가 더 손해인가요?’, ‘늠름한 김정은, 너무 귀여워~’, ‘이번 기회에 빅토리아 잊고 두분이서 합치세요’, ‘우리부부도 저 훈련소에 입소하면 좋겠어요. 저기 다녀오면 남편이 정신차릴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기대를 나타냈다.

 

울랄라부부 훈련소 입소하다_02


향후 <울랄라부부>는 호텔을 무대로 본격적인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 여옥의 영혼을 지닌 수남(신현준)과 수남의 영혼을 지닌 여옥(김정은)에게 결정적인 사건이 펼쳐짐과 동시에 여옥의 첫사랑인 현우가 총지배인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현우와 여옥의 밝혀지지 않았던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다. 또한, 수남의 집까지 찾아가기 시작한 빅토리아(한채아)로 인해 이들의 말못할 4각관계는 한층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안방극장에 새로운 코믹드라마로 화제를 몰고 온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