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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박민우-최정원-이준, 꽃미남 군단의 '마지막 승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꽃미남들이 3:3 치열한 농구대결로 안방극장 여심(女心) 사냥에 나선다.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46회에서는 2H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팀과 레스토랑 팀으로 이루어진 꽃미남군단이 치열한 농구 한 판을 펼칠 예정이다. 





보는 즉시 안구정화 되게 만드는 6명의 꽃미남들과 앞에는 ‘우유빛깔 이준’ 뒤에는 ‘우리 모래는 유기농 우유빛깔’이 쓰인 반전 피켓을 들고 치어리더로 변신한 박희진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장면은 자체발광하는 박민우와 오저씨(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아저씨) 최정원, 날렵한 선배 이준이 누구하나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리아(고우리 분)와 하니(민지 분)가 젠틀한 모습의 모래(최정원 분)를 폭풍 칭찬하며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게 된 국민(박민우 분)은 깨알 같은 질투심에 승부욕을 더울 불태우며 긴장감 넘치는 농구 대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서있으니 진짜 꽃미남 파라다이스’, ‘박민우 농구선수 같다! 역시 우월한 기럭지!’, ‘선녀가 필요해 속 이준 왜 이렇게 멋있지! 속 깊은 선배 너무 좋아요!’, ‘3:3 농구대결 결과도 궁금 궁금! 깨알같은 치어리더 박희진도 눈에 띈다!“등 꽃미남군단의 농구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주(차인표 분)에게 마음 상한 세동(이두일 분)과 태희(윤지민 분)가 한껏 술에 취해 세주를 떠나 독립하자고 약속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려나갈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