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속 상큼발랄 셋째 딸 김세정(민정 역)이 숨겨진 S라인을 마음껏 뽐냈다. 오는 5월 1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10화에서 김세정이 걸그룹 못지 않은 각선미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결혼의 꼼수> (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 제작 자유엔터테인먼트)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강혜정(건희 역)과 순정마초 재벌남 이규한(강재 역)의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
극중 강혜정네 하숙집 ‘김치움’ 네 자매의 각기 다른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시종일관 넉넉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김세정(민정 역)은 가난한 하숙생인줄로만 알았던 이규한(강재 역)이 실은 재벌아들임을 알게 돼, 이규한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발산 연기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전형적인 된장녀 캐릭터의 김세정은 연기와 현실의 경계가 헷갈릴 만큼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꾸밈없는 말투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공주병을 가진 된장녀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이 찍혔다.
10화에서 김세정은 그동안 거들떠도 안 보던 이규한을 대놓고 유혹, 매력적인 된장녀 김세정식 유혹법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서도 본인의 가장 큰 무기인 섹시함을 전략으로 초미니 핫팬츠와 레오파트 무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스틸 컷이 공개 돼,네티즌의 탄성을 자아낼 듯 보인다. 김세정의 볼륨감 있는 S라인, 특히 걸그룹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제대로 모일 듯.
한편, 오는 5월 1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10화에서는 김원준이 강혜정에게 자신의 파혼 소식을 전하면서,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하며 펼쳐지는 삼각관계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이규한이 재벌 2세임을 알게 된 김세정의 본격 이규한 유혹작전이 시작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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