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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이리스2] 등장인물들 과거사 공개! 그들이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굳게 닫혀있던 비밀의 방들이 열린다.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5회에서 등장인물들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고백들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첫 회서부터 의미심장한 언행들로 끊임없는 물음표만을 자아내왔던 백산(김영철 분)은 젊은 시절 시즌1에서 등장했던 최정예 요원 현준(이병헌 분)의 부모님을 죽인 장본인이자 유건(장혁 분)의 아버지의 죽음과도 깊게 관련되어있음이 밝혀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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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가 쥐고 있는 거대한 비밀의 베일이 벗겨지게 되며 아이리스로부터 끊임없는 기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정황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게 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NSS에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 신임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이 펜타콘을 등지고 아이리스와의 사투에 뛰어들게 된 이유는 물론 연화(임수향 분)가 아이리스가 된 처참한 과거사 역시 드러나게 된다고.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은 이들이 아이리스를 택하고 목숨을 건 전쟁을 벌일 수 밖에 없는 가슴 아픈 과거로부터 얽혀있다”고 하며 “백산이 쥐고 있는 열쇠 또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파워가 내재되어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아이리스의 작전팀장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가 유건을 어려서부터 보살폈던 하재용 경위(주진모 분)를 습격해 살해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그들이 얻고자하는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핵폭풍급 비밀들이 연달아 터지게 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게 될 ‘아이리스Ⅱ’ 5회는 오늘 27일(수) 밤 10시, K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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