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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이리스2] 장혁, 총 맞고 쓰러져...절체절명의 위기 '반전 터닝 포인트'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가 최대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그동안 화려한 액션으로 아이리스는 물론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활약을 펼쳐왔던 장혁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늘밤 방송되는 ‘아이리스Ⅱ’의 한 장면으로 아이리스와의 사투를 벌이던 중 유건(장혁 분)이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아이리스 터닝포인트


특히 도로 위에 누워 총을 떨군 채 초점 없는 눈으로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유건의 얼굴과 무방비한 상태에서 정면으로 아이리스와 맞서고 있는 NSS요원들의 다급한 움직임은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케 하는 터.


또한 오늘 방송의 엔딩 장면은 역대 최고의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져 있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유건의 총상은 그의 인생은 물론 드라마에도 최대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극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NSS에 생포되어 북한에 연행 된 연화(임수향 분)가 인민군들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진데 이어 중원(이범수 분)마저 철영(김승우 분)에게 잡혀들어오게 되면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혁의 충격적인 총상을 예고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는 ‘아이리스Ⅱ’ 5회는 오늘 2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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