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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


[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6,7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가 공연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부터 시작된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그동안 스티비 원더와 레이디 가가, 에미넴, 비욘세를 비롯한 팝스타와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시카고 심포니로 120년의 역사와 62회의 그래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화려한 금관악기군의 명성이 높고 현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군의 실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18 시카고 심포니&리카르도 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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