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CJ E&M의 N스크린 영화 서비스인 ‘마이 캐치온’이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미드 <스파르타쿠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점 공개한다. 마이 캐치온이 <스파르타쿠스>의 마지막 시즌인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국내 첫 방송(2월 1일 캐치온 방송 예정)을 기념해 메이킹 영상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
지난 해 8월 출시한 마이 캐치온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 최신 영화와 인기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는 ‘N스크린 영화 서비스’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스파르타쿠스>는 파격적인 리얼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 사랑하는 여인을 다시 만나기 위해 검투사가 된 전설적인 로마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서사극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적나라한 액션과 방대한 스케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마지막 시즌으로 알려진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가 미국에서 방영 중이다.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은 로마의 노예, 빈농들과 힘을 합쳐 로마군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의 최후의 전투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에 마이 캐치온에서 공개하는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메이킹 영상(www.mycatchon.com)에서는 출연자들의 완벽한 근육 몸매 비법과 팀워크, 진짜 같은 로마 세트장의 비밀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출연자들이 근육으로 뒤덮인 전사의 몸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식단관리와 혹독한 훈련을 받는 장면은 단연 눈길을 끈다. 출연자들은 촬영에 앞서 단백질과 야채만 먹고, 매일 아침 4시간씩 미(美) 해병대와 동일한 훈련을 받는 등 몸을 단련했다. 주인공 ‘스파르타쿠스’ 역의 ‘리암 매킨타이어’는 “훈련 캠프는 그야말로 지옥의 캠프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출연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혹독한 훈련을 헤쳐나가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쌓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리암 매킨타이어는 “최고의 팀이다. 다들 고강도 훈련을 하면서도 불평 하는 사람이 없다. 멋진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돈독한 동료의식을 자랑했다.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의 리얼한 세트장도 만날 수 있다. 고대 로마의 도시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세트장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은 골목길, 항구, 대저택 등 모든 것을 새로 만들어 냈다. 인터뷰 영상에서 제작자 ‘롭 태퍼드’는 “완벽한 세트장은 당시의 문화와 시대상에 더 쉽게 동화될 수 있게 만들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이 캐치온을 담당하고 있는 신병호 차장은 “<스파르타쿠스> 독점 메이킹 영상은 물론, 지난 시즌들의 전체 에피소드까지 마이 캐치온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스파르타쿠스> 뿐 아니라, 2월에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언터처블: 1%의 우정’, ‘타이탄의 분노’ 등 다양한 신작들도 대거 선보이며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르타쿠스>의 마지막 시즌인 <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은 캐치온에서 2월 1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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