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걸그룹부터 힙합과 밴드까지, 오늘 밤 풍성한 무대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걸그룹 댄스부터 힙합, 밴드 음악까지 이번주 Mnet <엠카운트다운>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24일 (목) 저녁 6시 Mnet 생방송.

먼저 섹시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로 컴백한다. 24일 신곡 ‘돌스(Dolls)’를 발표한 나인뮤지스는 방송 컴백 무대에 앞서 군부대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나인뮤지스의 신곡 ‘돌스’는 리얼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펑키한 느낌의 댄스 곡. 나인뮤지스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최초로 ‘돌스’를 선보이며 남심을 뒤흔들 계획이다.

걸그룹 댄스 음악에 이어 올 겨울 대세 장르로 자리를 굳힌 힙합 장르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한 신 음원 강자 배치기는 에일리와 함께 ‘눈물 샤워’로 감성 힙합 발라드의 매력을 전한다. 대세돌 인피니트의 힙합 유닛 인피니트H는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스페셜 걸(Special Girl)’뿐만 아니라 ‘빅토리어스 웨이(Victorious Way)’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 슈퍼스타K4 준우승 밴드 딕펑스가 한국 가요계의 전설 중 한 명인 이문세의 노래를 딕펑스만의 밴드 스타일로 재해석해 ‘레전드100-아티스트’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레전드100-아티스트’는 음악 채널 Mnet이 한국 가요사를 빛낸 100명의 가수를 재조명한 프로젝트로 엠카운트다운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인피니트의 성종과 성열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외에도 24일 (목) 6시부터 Mnet에서 생방송되는 이번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2YOON, B.P.POP, 문희준, 스피드, 먼데이키즈, 빅스, 보이프렌드, 타이니지, MR.MR, 제아, 이고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