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첫 방영된 공중파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의 첫 성적표가 나왔다. 가장 핫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MBC <더킹 투하츠>가 1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SBS의 <옥탑방 왕세자>가 8.7%의 시청률로 2위, KBS2의 <적도의 남자>는 7.5%로 3위에 머물렀다.
이승기, 하지원 등 막강 캐스팅의 <더킹 투하츠>의 선전은 이미 예상됐던 상황. 2회가 방영될 오늘 밤의 시청률을 얼마나 더 견인할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방송3사의 홈페이지를 내용을 정리해 드라마별 2회의 내용을 요약한다.
MBC <더킹 투하츠> 2회
항아(하지원)와 한 방을 쓰게 된 재하(이승기)는 전날 항아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항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한다.
석우의 병실을 지키던 봉구는 아무도 모르게 석우를 암살하고, 클럽 M의 주인이 된다.
석우의 병실을 지키던 봉구는 아무도 모르게 석우를 암살하고, 클럽 M의 주인이 된다.
한편,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재하를 길들이기 위해 항아와 북측 WOC 팀원들은 왕족을 암살하기 위한 무기가 있는 척 연기에 들어가는데..
SBS <옥탑방 왕세자> 2회
박하는 궁으로 돌아가겠다는 이각과 삼복3인을 창덕궁 앞에 내려주고 떠난다.
이각과 삼복3인은 창덕궁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경찰이 와서 쫓아내버린다. 배가 고픈 왕세자는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요기할 것을 달라하지만 황당한 종업원은 112에 신고한다.
결국 이각과 삼복3인은 모두 경찰서 쇠창살 안에 갇히게 된다. 보호자 연락처를 달라는 경찰의 말에 박하의 트럭 번호를 알려주게 되어 박하가 경찰서에 불려오게 되는데...
이각과 삼복3인은 창덕궁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경찰이 와서 쫓아내버린다. 배가 고픈 왕세자는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요기할 것을 달라하지만 황당한 종업원은 112에 신고한다.
결국 이각과 삼복3인은 모두 경찰서 쇠창살 안에 갇히게 된다. 보호자 연락처를 달라는 경찰의 말에 박하의 트럭 번호를 알려주게 되어 박하가 경찰서에 불려오게 되는데...
KBS2 <적도의 남자> 2회
경필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굳게 믿는 선우는 아버지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장일은 상심한 선우를 위로하며 하루빨리 검사가 되어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장일의 아버지인 용배의 빚으로 얽혀있던 땡보는 선우에게 장택을 손봐주지 않으면 장일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나오는데...
한편, 장일의 아버지인 용배의 빚으로 얽혀있던 땡보는 선우에게 장택을 손봐주지 않으면 장일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나오는데...
*<더킹 투하츠> 1회 3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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