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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위탄3] 홍대의 아이돌 '여일밴드' 위탄의 다크호스로 등극!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10대 그룹의 ‘홍대 악동’ 여일밴드(조한결, 정휘겸, 유건우)가 흥겨운 무대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며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어제(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3’ 13회에서는 위대한 10대 그룹의 멘토 서바이벌 ‘1:1 라이벌 듀엣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라이벌로서 무대에 함께 오른 박우철, 여일밴드는 마룬 파이브의 ‘One more night’을 본인들만의 색깔을 입혀 리듬감 넘치는 무대로 편곡해 극찬을 받았다.


홍대의 아이돌 '여일밴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심현보는 “공연을 한다면 보고싶을 정도였다. 조한결의 보컬에서 느껴지는 리듬감이나 다이나믹한게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호평했으며 이들의 멘토인 용감한 형제는 “편곡을 정말 잘했다. 그 때 지적 받은 걸 다 고쳐서 지루하게 들리지 않았고 가면 갈수록 더 신났다. 사실 걱정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며 무대를 보는 내내 같이 리듬을 맞추는 등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전 경연에서 현아-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와 제임스 므라즈의 ‘You And I Both’를 젬베, 카혼 등의 악기와 함께 특색 있는 보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개성 있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 잡아왔던 여일밴드는 이번 무대로 재조명 되어 떡잎부터 남달랐다는 평이다. 


이에 공연하는 매순간, 관객들에게 호응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여일밴드가 앞으로 생방송에서 또 어떤 무대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일밴드 다시 봤다! 실력이 날로 늘고 있는 듯!”, “여일밴드, 박우철 둘 다 잘했다!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여일밴드 음악 너무 신난다! 나도 모르게 어깨춤이!”, “여일밴드 매력있다! 승승장구 하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어제(11일) 방송에서 여일밴드와 박우철의 미션 곡 마룬 파이브의 ‘One more night’은 방송직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동근, 장원석, 나경원, 이형은, 성현주, 신미애, 여일밴드, 양성애, 박수진이 생방송에 안착, TOP12 중 9자리가 채워지며 단 세 자리만 남겨둔 MBC ‘위대한 탄생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코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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