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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금주 개봉영화 소식 : 마진 콜, 누나, 바람의 검심 등


[오펀 편집국] 새해 첫 흥행작 탄생이 예고된 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이 개봉한다. '마진 콜’은 세계 금융의 심장부인 월가의 숨겨진 이면을 리얼하고 치밀하게 파헤치는 탄탄한 시나리오가 압권. 1월 1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성유리 주연 영화 '누나'도 같은 날 관객을 맞이한다. '누나’는 장마 때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오랜 시간 죄책감에 살아온 윤희가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진호를 만나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밖에 전설적 원작의 실사화 최고의 성공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영화 '바람의 검심'도 개봉한다. 유료 시사회 뒤 "원작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완벽한 캐스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중 최고"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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