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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닥터 진' 박민영의 운명과 송승헌의 타임슬립 여부는?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박민영의 마지막 운명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주 방송된 21회에서 진혁(송승헌 분)은 병인양요 현장에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영래(박민영 분)로 인해 불안한 마음에 가슴을 한 번 더 쓸어내려야 했다. 



공개된 22회 예고편에서는 결국 전쟁터로 나간 영래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동행한 진혁이 위험한 상황에 맞아 전쟁터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외군에 가로막혀 운명의 위기를 예고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영래는 그렁그렁한 눈빛과 당황하고 심각한 표정을 띄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또, 누워있는 영래와 그녀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진혁의 모습에서 과연 영래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주 춘홍(이소연 분)이 밝힌 진실로 진혁에 이어 영래도 미나가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자신의 운명의 위기를 감지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조선시대 최초 여의원 영래아씨의 운명과 천재외과 의사 진혁의 미래 타임슬립 여부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닥터 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이김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