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의 끝장토론] 18대 대통령 당선자 '박근혜'의 5년을 논한다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2012 국민의 선택에 따라 탄생할 새 대통령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를 논한다. 12월 19일(수) 밤 12시 생방송.

朴 vs 文! 보수와 진보의 진검 승부로 펼쳐진 18대 대선. 대통령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19일(수) 자정부터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대통령 선거 후 가장 빠른 생방송 TV토론을 펼친다.

치열한 선거전을 거치며 후보 간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할 공통의 시대적 과제는 확인되었다. 정치쇄신과 경제민주화,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대통합! 개표 결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시대정신이 가리키는 이러한 과제들은 향후 5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요소.

이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들과 함께 ‘2012 국민의 선택, 5년 미래를 꿈꾼다’를 주제로 생방송 끝장토론을 펼친다.

특히, 이날 생방송 끝장토론에는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원로 지성’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17대 대통령 후보로 나선 바 있는 문국현 前 창조한국당 대표가 출연해 지성과 경륜의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패널은 이번 대선에서 각각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어 당선자의 윤곽에 따라 어떤 논의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학계의 상반된 시각을 대변하는 양승함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김태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도 출연해 깊은 통찰력과 혜안으로 대선 이후의 향방을 제시한다. 여기에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도 언론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18대 대선에 관한 논평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은 19일 밤 끝장토론 생방송을 함께 할 시청자들을 위해 ‘투표율 맞히기 SM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유료(100원) 문자메시지 #2010으로 이번 대선의 예상 투표율을 받고 있는 것. 19일 오후 6시에 마감될 이번 이벤트에서 실제 대선 투표율을 정확히 맞힌 분(소수점 제외) 중 추첨을 통해 ‘BBQ 치킨’, 건강음료 ‘한뿌리’,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2012 국민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미래 5년을 심층 진단할 ‘18대 대선 특집’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19일(수) 밤 12시부터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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