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서라페 가자’ 클럽파티 이벤트 오픈

[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알바몬이 2012년의 마지막날을 뜨겁게 보낼 수 있는 뜨거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서울 라이브 뮤직페스타(이하 서라페)’와 함께 하는 클럽파티 이벤트 ‘굿바이 2012, 굿잡바이 알바몬’을 오픈하고 알바생과 대학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알바몬은 올해의 마지막날인 2012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새해 새벽 1시 20분까지 홍대 클럽거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서라페’ 클럽파티에 알바생과 대학생을 초청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라페’는 서라페 이용티켓 한 장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홍대 롤링홀, 프리즘홀, 크랙, 에반스 등 총 4개 클럽을 모두 출입하며 인디 공연을 즐기는 행사. 바닐라어쿠스틱, 게이트플라워즈, 예리밴드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 23개 그룹이 참여하여 즐거운 클럽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알바몬은 메인홀인 ‘롤링홀’을 전용 부스로 꾸미고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함께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명한 이벤트 구 안에 손을 넣어 잡아올린 공의 색깔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알바몬 캐치캐치’ 이벤트와 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알바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현장에서 인화해 선물을 제공하는 ‘알바몬 포토제닉’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공연 중간에 뮤지션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 행운 번호를 통해 추첨된 사람에게 각각 경품 및 뮤지션과의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장에서 만난 알바몬과 찍은 인증샷을 알바몬 공식 페이스북에 올려주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된다. 

서라페 클럽파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별도로 마련된 알바몬의 이벤트 페이지(http://www.albamon.com/etc/event/2012party)에 접속, 파티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면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쌍(200명)이 이번 서라페 클럽파티에 초대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월 24일 알바몬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당첨자 개별 메일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