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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12월 18일 마지막 티켓 오픈!


[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연말에 쏟아진 대작 뮤지컬 사이에서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12월 18일 드디어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한다. 12월 18일에 오픈 되는 공연 티켓은 2013년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단 9일간의 공연으로, ‘황태자 루돌프’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12월 공연은 연일 쏟아지는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에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로부터 남아있는 다음 회차 공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마지막 티켓 예매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2월 24일, 25일 양일 간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연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 주연 배우들의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카드 속에 행운을 담아 당첨된 관객에게는 고급 화장품 및 뮤지컬 ‘레베카’ 공연 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선사한다. 


또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와 2013년 1월 LG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인 뮤지컬 ‘레베카’ 동시에 관람하면 30%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 12월 31일까지 선착순 100석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9세기 오스트리아,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죽음에 얽힌 ‘마이얼링 사건’이란 실화를 바탕을 둔 작품으로,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가 3인 3색의 매력으로 전하는 황태자 루돌프와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선보이는 마리 베체라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영숙, 민영기, 조휘, 한지연 등 빼어난 가창력을 지닌 실력 있는 조연들이 함께 한다.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내년 1월 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및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충무아트홀 명당찾기 02-2230-6601 

공연문의) EMK뮤지컬컴퍼니 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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