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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호란 로드투울트라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오펀 편집국]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인 로두투울트라(Road to Ultra)를 빛냈다.


지난 8일 잠실실내체육관서 펼쳐진 로드투울트라에서 미국출신 디제이 듀오 마우리&모라(Mauri&Mora)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로드투울트라는 지난 8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UMF(Ultra Music Festival)의 겨울버젼으로 최고의 디제잉을 즐기러 찾은 클럽어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호란 클럽


빅배드노우즈(Big Bad Nose)의 화려한 디제잉으로 시작한 공연은 시작과 동시에 후꾼 달아올랐으며, 이어서 미국 출신 디제이 듀오 마우리&모라의 무대로 이어졌다. 


마우리&모라는 지난 UMF에도 참여하여, 화려하고 세션된 디제잉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호란 클럽2


지난 UMF에 이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호란과 마우리&모라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호란은 콜라보레이션 곡 'Follow me'를 열창했다. 호란의 등장에 국내외 팬들은 환호했으며, 마우리&모라는 태극기를 펼쳐보이며 호란의 무대를 응원했다.


공연장에 모인  팬들은 혹한의 추위를 이기는 신나는 디제잉에 몸을 맡겼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에 열광했다.


로드울트라에는 디플로우(Diplo)와 하드웰(Hardwell)등 미국와 유럽, 일본을 대표하는 디제이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팬들에게 열광의 무대를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