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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포토] 한중일 누가 더 예쁘지?' 미스유니버스 이성혜 합숙 사진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173㎝)가 미스유니버스 합숙생활에 완전히 적응했다.


8일 이성혜는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미스 재팬, 미스 차이나 후보들과 함께 한중일 3개국 대표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유니버스 이성혜 합숙 사진


이성혜는 이들과 차 안에서 스케줄 이동중 나란히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합숙 룸메이트 미스 말레이시아와 미스 터키,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는 미스 멕시코와 단둘이 찍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미스유니버스 이성혜 합숙 사진2


얼마 전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성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선전했으면" "화이팅" "이하늬에 이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가 실시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88명의 미녀 가운데 사전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초반부터 2위에 올라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미스유니버스 이성혜 합숙 사진3


이성혜는 "제 생애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싶다. 또 한국을 알리는 것이 목적인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4위까지 올라간 이하늬 선배님을 만났을 때 먼저 출전하신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도 전했다. 


한편 2012 미스유니버스 본선 대회는 미국 라스베거스 플래닛 홀리우드 라이브홀에서 12월 19일 개최된다.


[사진=이성혜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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