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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강용석,<고소한 19> 진행 후 '동료 국회의원에게 욕 많이 먹어'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인 강용석이 시사랭킹쇼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이하 고소한 19)> 출연 후 전직 동료인 국회의원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끈다. 7일(금) 저녁 7시 방송.


그간 강용석은 국회의원과 정치인을 겨냥해 기탄 없는 비판과 풍자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어디서도 보고 들을 수 없던 과감한 뒷담화를 펼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강용석,<고소한 19>


최근 강용석은 올 한해 국회의원이 만들거나 실행된 기특한 법안을 주제로 한 녹화에서  “<고소한 19> 출연 이후 전직 동료인 국회의원들로부터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며 “국회의원이 잘한 내용에 관한 이번 방송이 나가면 다시 전직 동료들과 분위기가 좀 좋아질 것 같다. 정치권에서 다시 러브콜이 물밀 듯 들어올지도 모르겠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강용석,<고소한 19>2


7일(금) 방송에서는 2012년의 기특한 법안 19위를 조목조목 짚으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꼭 알아야 할 민생법안에 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풀어놓을 계획. 오원춘 사건으로 잘 알려진 수원 여성 살해사건 이후 시행된 112 신고 시 휴대전화 위치추적 법안을 비롯해 22년 만에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배경, 장애아동 성폭력 범죄를 처단하는 일명 도가니법, 국회 몸싸움 방지법, 통신요금 폭탄방지법 등을 특유의 해학적인 시각으로 맛깔 나게 소개한다고. 


CJ E&M의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매주 19개의 차트로 통쾌하게 파헤치는 시사랭킹쇼. 누구나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치 야사를 비롯해 정치인들의 깨알 같은 뒷담화를 특유의 입담과 통통 튀는 풍자로 풀어내 젊은 층의 구미를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방송. 



강용석의 고소한 19, 워렌 버핏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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