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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강용석의 고소한 19, 워렌 버핏에 도전장?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미국에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있다면 한국에는 범접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입담으로 똘똘 뭉친 강용석과의 만찬이 있다? 


기존 딱딱한 시사 프로그램의 틀을 깨는 재미있는 시사랭킹쇼로 인기몰이 중인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이하 고소한 19)> MC 강용석이 시청자와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방송에서 말할 수 없던 리얼한 비화를 속 시원히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재미있는 시사랭킹쇼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고소한 19> 제작진은 “오는 12월 12일(수) 저녁 7시 홍대 모처에서 강용석 씨 주관으로 시청자와 함께 하는 만찬이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장소는 전직 마포구 국회의원이자 마포구 전문 맛집 블로그를 운영 중인 강용석 씨가 추천한 식당이 될 예정”이라며 “대선을 딱 1주일 앞둔 시점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날 만남에서는 지금까지 총 6회 방송 중 가장 재미있게 본 회차에 대한 생생한 의견과 제언, 강용석을 만나면 꼭 묻고 싶었던 궁금한 사항, 방송에서 미처 다 밝힐 수 없었던 녹화 뒷이야기 등 깨알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돋운다. 


행사를 기획한 tvN 마케팅팀은 “매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SNS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해 작은 보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공식 홈페이지(gosohan19.interest.me)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CJ E&M의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매주 19개의 차트로 통쾌하게 파헤치는 시사랭킹쇼. 누구나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치 야사를 비롯해 정치인들의 깨알 같은 뒷담화를 특유의 입담과 통통 튀는 풍자로 풀어내 젊은 층의 구미를 자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