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개막

[오펀 편집국] 방송인 김제동이 12월 8일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 시즌4에 돌입한다. 

지난 2009년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함께 묶어낸 버라이어티 쇼로 시즌1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시즌2, 2011년 시즌3를 개최하면서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시즌4는 지난 11월 5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가 언제나 그래왔듯 이번에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고, 또 치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슈스케 ‘로이킴-정준영’의 화제 미션곡  ‘먼지가 되어’... 김제동이 넘어선다?!

콘서트 시작 카운트다운에 돌입,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무대도 준비 중!

色(색)다른 무대! 더욱 스타일리쉬해진 노브레이크!

지난 11월 5일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시즌4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009년 시즌1을 시작으로 수차례 전회 매진을 달성하며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던 국내 최초의 원맨 스탠드 업 콘서트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시즌 4를 통해 좀더 화려한 색을 입히는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제동은 관객들의 공감 사연을 비롯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제동은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해 자신을 찾아온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익히 알려진 수준급 기타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제동이 기타연주로 선보일 곡은 최근 슈퍼스타K4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이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먼지가 되어’. 

지난해 YB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JB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해 관객과 호흡했던 김제동이 과연 이번에는 두 꽃미남 후배들의 무대를 뛰어 넘는 어떤 멋진 무대를 만들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그 동안 김제동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놀랄만한 새로운 무대도 극비리에 준비 중이다.

까도까도 계속 새롭고, 못생겨도 매력있는 진정한 양파남 김제동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 신인여배우들이 꼽는 무한매력남으로 등극했으며, 과거 토크쇼에서 로보캅 춤과 셔플댄스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그였다.  

지금까지도 일반콘서트와는 다른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컨셉으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쇼라는 형식으로 구성해 왔지만, 이번 시즌 4에서는 그의 진솔하면서도 유머러스함에 의미를 두고 “함께 동참하는 관객들의 돌아가는 발길이 좀더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밝고 따뜻하면서도 웃음이 가득한 요소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마다 “나 아직 미혼이야”라며 솔로임을 강조하던 그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장가갈 수 있을까?’라며 ‘노총각의 외로움’을 관객들과 풀겠다고 전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시즌3에서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었는데 또 콘서트를 진행한다면 시즌4에도 참석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방방 뛰지않아도 여자친구와 허리 휘어질 정도로 웃고 배에 복근만들고 올 생각이기에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요. (서울 강남구, 신영재(30))

노브레이크 시즌3, 12개도시 유료객석점유율 96.4% 사실상 매진

누적관객 10만명 초과 최고의 토크콘서트 브랜드로 포지셔닝

특히 지난해 열린 시즌3의 경우, 서울을 포함해 12개 도시에서 총 33회의 공연을 열었고 유료 객석점유율 96.4%라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아티스트 가족 및 공연 주최측 관계자, 언론 취재용으로 발권되었던 초대티켓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석 매진이나 다름 없는 기록이다. 또한 시즌3 전국투어 중 누적 관객 1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서, 또한 완벽하게 자리잡은 토크콘서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완벽하게 자리잡았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언어의 마술사이자 영혼의 치료사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관객들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힐링 토크쇼!

김제동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언제나 ‘힐링’이었다. “저는 눈이 작아 눈병에 걸린 적이 한번도 없어요!”라고 스스로 했던 말처럼 그는 언제나 단점도 장점으로 만드는 언어의 마술사다. 그리고 거기에는 늘 진정성 어린 감성으로 상대방의 영혼까지 씻겨주는 그만의 탁월함이 내재되어 있다. “제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은 어쩌면 저에게 ‘위로 받기 위해서’ 공연장을 찾는 것 같아요.”라는 김제동의 말처럼, 그는 지금까지 매회 공연을 통해 자신을 찾는 관객들이 그들의 마음 한 켠에 드리워진 아픔과 상처를 꺼내어 함께 공유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시즌은 어떠한 마법의 언어로 어떻게 관객을 치유해줄 지 벌써부터 설렘과 기대감을 억제할 수가 없다.

또한 김제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자신의 토크콘서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열기에 부흥하고자 이번 시즌4에서는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함께하는 관객들이 “주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선보여 ‘토크의 끝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관객을 게스트로 모십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트위터 개설로 소통의 장 마련

‘소통’이 핵심이자 중심인 김제동의 공연에서, 관객은 단순히 공연을 보고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다.  김제동은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에서도 변함없이 객석으로 뛰어들어 함께하는 관객 참여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4는 김제동이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외에도 공식 트위터(@jedong_nobrake)를 개설,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등 기획단계부터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김제동 공식 홈페이지(http://www.kimjedong.co.kr)를 통해 사연을 받아 선정된 관객을 공연의 게스트로 초대한다. 김제동 콘서트의 관객답게 김제동의 입담 못지 않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줄을 잇고 있기에, 그 어느 공연에서도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특별한 게스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김제동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전국투어도 No Break!

서울-대구-인천-부산-청주-천안-이천 찍고

수원-광주-전주까지 10여개 도시 콘서트 확정!!

김제동 토크콘서트의 공연 소식에 지역의 공연장과 기획사에서는 일찌감치 투어 콘서트 유치에 대한 구상을 전해왔으며, 동시에 자신의 지역에 공연을 유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이미 8일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청주, 천안, 이천, 수원, 광주, 전주 등 주요 10여개의 도시 투어가 이미 확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원주, 일산, 창원, 울산, 대전 등의 도시가 확정 직전이거나 협의 중이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전국투어도 쉼 없이 달려갈 예정이다. 

관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를 한데 어우러지도록 구성한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는 오는 12월 8일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서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 중이다.

공연 :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No Brake)’ 시즌4

일시 : 12월 8일(토)~16일(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7시/ 일요일 6시 (월 공연 없음)

장소 : 연세대학교 대강당

가격 : 전석 77,000원

예매 :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예스24 ticket.yes24.com 1544-6399

주최 : ㈜다음기획

제작투자 : 엠벤처투자주식회사

기획제작 : 쇼노트 CJ E&M

문의 : 쇼노트 02-348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