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7년 만에 한국을 찾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공연이 12월 7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지하에 숨어 사는 천재음악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귀족 청년 라울의 이야기다. 1986년 마이클 크로퍼드, 사라 브라이트만 주연으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고 1988년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 7개 부문을 차지했다. 세계 최장기 공연, 최고 매출, 최대 관객 등을 석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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