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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연극] 32년 째 12월 개최 성탄 연극 '빈 방 있습니까' 개막


[오펀 편집국] 연극 ‘빈 방 있습니까’는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극화한 작품으로 올해로 32년째 12월이면 찾아오는 성탄절의 대표적 작품이기도 하다. 


1980년 성탄절 무렵 신문 한 구석에 실린 ‘월리의 성탄절’이라는 짤막한 칼럼을 토대로 연출가 최종률 교수가 연출했다. 원전은 그 이전인 1977년 가이드포스트, 다이제스트 등의 월간지를 통해서 소개된 바 있다. 연극 ‘빈 방 있습니까’를 통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와 진정한 삶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빈방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