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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KBS 새월화드라마 '학교 2013' 배우들을 주목하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의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류효영 등의 승리고 2학년 2반 학생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선배 배우들의 계보를 잇는다.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조인성, 임수정, 장혁, 최강희, 김래원, 배두나 등등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으니, 모두 드라마 ‘학교’를 발판으로 최고의 배우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에 ‘학교 2013’은 스타 등용문의 부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거듭나게 될 신예들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 학교 시리즈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학생들의 고민과 우정을 그려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지금 학생들이 살아가는 방식도, 각자가 꾸는 꿈도 그리고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그만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현 시대를 품은 새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건 열여덟의 고달픔을 그대로 보여줄 ‘고남순’의 이종석, 예쁜 공부벌레 ‘송하경’의 박세영, 남모를 사연을 간직한 미스테리 유급생 ‘박흥수’의 김우빈, 왈가닥 선머슴아 ‘이강주’ 류효영의 핫한 신예들이다.


또한, 교내 일인자인 ‘오정호’의 곽정욱, 공부라인을 꿈꾸는 날나리 ‘계나리’의 전수진, 특수학생 ‘한영우’를 연기하는 김창환, 곽정욱의 오른팔 ‘이이경’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연기파로 무서운 신인들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명실상부한 엄친아 ‘김민기’를 소화해낼 고려대 훈남 최창엽, 4차원 꽃미남 ‘김동석’역의 환한 웃음이 매력인 김동석, 인맥의 왕자 ‘변기덕’의 춘드래곤 김영춘까지 다재다능한 스타들이 총출동,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낼 것으로 벌써부터 그들의 성장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달라진 학생들의 모습만큼 색다른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얼굴들이 주는 다양한 매력은 드라마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3’은 승리고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현 세태를 반영, 학교의 속살을 낱낱이 그려낼 리얼 스쿨 보고서로 ‘울랄라 부부’의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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