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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연극] '뉴보잉보잉' 500:1 뚫고 합류한 신인여배우들


[오펀 문화예술팀=조미주 기자] 대학로 인기연극 뉴보잉보잉 2013년 에 공연할 새로운 배우에 무서운 신인 두명이 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했다.


그 주인공은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한세희,장윤이 배우다. 한세희는 상명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프로무대에 첫 데뷔이고 장윤이는 성신여대미디어영상학과 재학중 이다. 이 두명은 연극 뉴보잉보잉 가장 애교많고 귀여운 지수역을 맡아서 선의의 경쟁 을 펼치고 있다.


장윤이한세희


한세희는 “ 윤이 언니는 애교가 너무 많아서 부러워요.전 원래 성격이 애교가 없어서 무척힘들지만,곧 귀여움이 폭발할거예요.많은관심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이는 “세희의 당당함이 전 너무 부러워요.전 감독님이 약간 맹 하다고 자꾸 놀리시는데 그게 제 매력 이겠죠? 무대에서는 더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연출가 손남목 대표는 "두명이 완전 다른 성격의 소유자인데 같은 배역을 맡아서 경쟁을 펼치는것이 보는입장에서는 즐겁다. 아주 매력적인 배우들인 만큼 관객들 사랑 많이 받을것이 확실 합니다.“라고 두 신인배우들을 추켜 세웠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대학로의 터줏대감 같은 코믹연극으로 관객130만명을 돌파 했으며 그동안 개그맨,이정수,성현주,장경희,장마철,영화배우 김혜나,최성민,김경룡,허정민,이동규,방송인 박인영,가수 강두등이 출연 한 바 있다.


뉴보잉보잉은 2013년6월30일까지 대학로 두레홀3관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