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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정만식, 김명민과 붙어도 꿀리지 않는 불꽃 카리스마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만식이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국민 악역’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상무 시절 앤서니(김명민 분)에게 굽신굽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앤서니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진완(정만식 분) 역할을 맡은 그가 미소 속 드러나는 검은 속내를 내비치는 듯한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는 것.


정만식, 국민 악역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아 왔던 그가 이번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라도 앤서니를 무너뜨리고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고은(정려원 분)을 끌어들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진완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촬영 현장에서는 즐겁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카메라 불이 켜지는 순간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앤서니 못지 않은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변신하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김명민과 붙어도 꿀리지 않는 불꽃 카리스마!”, “영화에서도 김명민과 붙더니 드라마에서도! 누가 이길까?”, “악역의 표정이 살아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편성을 두고 앤서니와 엎치락뒤치락 전쟁을 벌이고 있는 오진완이 과연 <우아한 복수2>로 드라마 편성 티켓을 따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고군분투 리얼 드라마 제작기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오는 19일(월) 제 5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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