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내 딸 서영이' 심형탁, 가슴 근육으로 주말 밤 여심 공략!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심형탁의 엣지 충만한 가슴근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형탁은 ‘국민 힐링 드라마’라는 극찬과 함께 무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외과 전문의 최경호 역으로 열연중이다. 


'내 딸 서영이' 심형탁


미국 생활 도중 이복동생 호정(최윤영)을 만나 마음속으로 그리던 한국으로 돌아온 최경호는 미경(박정아)과 같은 병원의 외과 교수로 있으면서 무심한 듯 툭툭 뱉는 말투로 미경에게 미움을 사고 있으며 새엄마 김강순(송옥숙)에게는 서툰 표현으로 어색한 모자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언뜻 시니컬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인물인 최경호 역을 위해 9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심형탁은 의사 가운 뒤에 숨겨진 앙칼진 근육 라인을 공개하며 주말 밤 여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내 딸 서영이' 심형탁2


네티즌들은 “심형탁 연기 열정 최고!”, “예전보다 이미지가 많이 샤프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숨겨진 근육은 더 대단하네요.”, “최경호 캐릭터 은근 매력있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물”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심형탁은 “예전 드라마 ‘브레인’ 촬영당시의 스태프 분들이 모두 계셔서 늦게 합류했지만 내 집처럼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 성격 좋은 배우 박해진과 박정아와도 금세 친해졌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으며 “미국에서 아내를 잃고 홀로 미국생활을 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최경호가 새엄마 김강순에게 어색하게 잔정 표현을 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심형탁이 가슴 라인을 드러낸 에피소드는 이번 주말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블리스미디어] 



'내 딸 서영이' 주말 시청률 불패 신화 이유 있다


'내 딸 서영이' 이상윤-천호진, 소주한잔 '보이지 않는 인연'


'내 딸 서영이' 설현, 미스터리한 등장으로 눈길! 기대감 UP‏


'내 딸 서영이' 이정신, 실감나는 오디션 연기 비결은?


'내 딸 서영이' 이정신, 캠퍼스 킹카의 진수를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