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보졸레누보의 계절이 돌아왔다. 국내대표토종편의점 GS25는 올해 대한민국 보졸레누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GS25는 지난 7월,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프랑스 현지 GS25 전용 포도밭을 지정하고 심혈을 기울인 경작을 통해 최고 품질의 포도를 생산했다.
GS25 전용 포도밭은 고품격 포도가 생산되는 화강암 토질의 토양과 동쪽을 향하는 포도밭의 경사면이 있는 천해의 자연 조건이 갖추어진 곳으로 GS25 임직원이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한 곳이다.
최상급 품질의 포도에 최고의 와이너리까지 합세했다.
GS25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6대째 와인을 만들어 온 최고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알베르비쇼와 손잡고 전용 포도밭에서 생산된 균등한 품질의 믿을 수 있는 최상급 포도만을 이용해 올해 보졸레누보를 탄생시켰다.
알베르비쇼는 수확된 포도를 으깨지 않은 상태로 탱크에서 발효과정을 거치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04년과 2011년에는 세계 최대 와인 대회인 IWC에서 최고의 와인 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는 명실 상부한 명품 와이너리다.
최상의 포도밭, 최고 와이너리, 국내 최대 와인 유통회사인 금양인터내셔날이 힘을 합쳐 국내에 선보이는 2012알베르비쇼 보졸레누보는 오직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7000원.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4일까지 GS25에서 보졸레누보를 미리 예약하는 고객은 1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GS25는 햇와인과 함께 GS25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와인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GS25 전용와인인 TWENTY FIVE 메를로, 까쇼 중 하나를 증정하는 덤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김민성 GS25와인 MD는 “GS25는 올해 국내에 유통되는 보졸레누보의 절반을 차지하는 6만병을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로 프랑스 현지에 GS25 지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포도를 가지고 최고의 와이너리에서 야심 차게 생산한 보졸레누보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졸레누보는 그 해 수확한 포도로 만드는 햇 와인으로 신선한 과일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상큼한 과실의 느낌이 특징이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판매되는데, 국내에서는 오는 15일 0시부터 신선한 보졸레누보를 맛볼 수 있다.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레로로쉐, 빼빼로데이용 5개입 고급 선물 박스 선보여 (0) | 2012.11.09 |
---|---|
믹존스피자,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등 신메뉴 출시 (0) | 2012.11.09 |
블랙스미스, 김치와 막걸리로 이색 퓨전 메뉴 출시 (0) | 2012.11.09 |
[신메뉴] 붓처스컷, 굴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 출시 (0) | 2012.11.08 |
블랙스미스, 겨울 신메뉴 출시 기념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 이벤트’ 진행 (0) | 2012.11.08 |
와플매니아들이 주목하는 '진짜와플' 와플반트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