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최근 디저트류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장 손꼽히는 것이 와플이다.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얹어 먹기도 하는 와플은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와플은 실제로 많은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어디를 가나 비슷한 맛으로 조금만 먹어도 질리기 쉬운데, 유러피안들이 즐기는 정통 와플의 맛집은 어디일까?
와플의 고향은 벨기에. 벨기에 와플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제는 벨기에 정통 와플을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바로 와플 매니아들이 주목하는 와플반트. 와플반트는 벨기에 와플 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브랜드 런칭 1년이 조금 넘은 현재 가맹점이 전국적으로 150여개 가까이 있는 상태이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고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와플반트 정자본점은 카페거리 내에서도 유명한 와플 맛집으로 주변에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줄 서서 기다려서 먹는 진풍경은 이제 익숙할 정도이다.
와플반트가 맛집으로 손꼽는 가장 큰 매력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주는 와플의 맛과 그 향기만으로도 손님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개그맨 이용식 씨가 직접 운영하는 평창동점과 잠실에 위치한 롯데푸드 플라자점, 그리고 한류의 중심지인 명동점이 그 일대에서 새롭게 와플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창동점의 경우는 점주 이용식씨가 직접 개발한 시나몬 와플의 독특한 맛과 그리고 그의 친근하고 유창한 말솜씨로 벌써 주변에서는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평창동 최고의 맛집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렇듯 와플반트의 와플이 특별한 이유는 벨기에 정통의 고급스러운 와플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과 도넛츠처럼 질리는 진한 단맛이 아니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이나 선물용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다. 또한 갓 구운 와플을 처음 맛본 이들은 저렴한 가격 대비 훌륭한 맛 때문에 반드시 포장을 해간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이다.
또한 와플반트는 와플 뿐만 아니라 세계 4대원산지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함유된 마스카폰, 무가당 요거트의 부드러운 플레인과의 조화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또한 대표 메뉴로써 커피를 즐기는 커피 매니아들에게 와플과 함께 즐기는 식사대용, 브런치를 비롯한 간식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
이태리 본토 아이스크림과 커피 그리고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로 와플, 아이스크림 세트는 유러피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진정한 와플 맛집을 찾고 있다면 와플반트로 발길을 돌려보자. 착한 가격으로 본토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와플반트의 지점 소개 및 메뉴 소개 등 자세한 정보는 와플반트 홈페이지(www.wafflebant.com) 및 블로그 (http://blog.naver.com/waffleban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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