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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추운 날씨, 와인과 환상궁합 유정란과 토마토로 만든 '우오바'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와인 생각이 간절한 요즘이다. 


최근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에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지면서 더 이상 특별한 날만 마시는 소수의 문화가 아니다. 또한 최근에는 취향에 따른 와인 만큼이나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타파스(TAPAS)’ 요리들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타파스(TAPAS)’요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신사 가로수점에 이어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2호점을 런칭한 모던 유러피언 레스토랑 ‘COLA MERCATO(꼴라 메르까토)’는 추운겨울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30여가지의 다양한 ‘타파스(TAPAS)’ 요리를 제안한다. 


꼴라 메르까토의 와인과 우오바


이곳은 한류스타 장근석과 가수 손담비가 SNS를 통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스타들의 아지트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특히, 장근석 메뉴로 유명한 ‘우오바(UOVA)’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도 따라 찾으며 와인과 함께 즐기는 최고의 인기메뉴로 자리했다. 


‘꼴라 메르까토’ 해운대점의 최학율 메니저는 “얼마 전 한류스타 장근석이 즐겨 찾으며 유명해진 ‘우오바(UOVA)’는 신선한 유정란과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버무려 오븐에 구운 바게트와 곁들이는 요리로 테이블에 도착했을 때 바로 유정란과 잘섞어 주는게 ‘우오바’의 참맛을 잘 느낄 수 있다. 뜨겁고 매콤해 추운겨울, 와인과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바게트의 고소한 질감과 토마토 소스에 버무려진 향긋한 해산물은 젊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살리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COLA MERCATO(꼴라 메르까토)’는 이태리 현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하우스와인을 직접 공수해 제공하고 있다. 자체 레이블(Label)제작으로 국내에서는 오직 ‘COLA MERCATO(꼴라 메르까토)’에서만 만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데 화이트 와인은 3만원대, 레드 와인은 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 신사 가로수점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 T.02.543.6321 

부산 해운대 달맞이점 :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490-3 T. 051.744.5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