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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천번째남자' 사랑스러운 구미호 강예원, 드디어 정체 밝혀지나?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강예원 주연의 브라운관판 영화인 MBC 금요 판타지 시추에이션 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천 번째 남자]는 사랑을 믿는 구미호 구미진(강예원)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구미호를 강예원표 ‘완소러블리’하게 재해석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구미호인 ‘구미진’ 역을 열연한 강예원은 디테일하고 사실주의적인 연기로 방송이 끝나는 금요일 밤이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천번째남자


천년 동안 천 개의 간을 먹어야 인간이 되는 구미호의 운명을 가진 구미진(강예원)의 선택과 시한부로 살아가고 있는 응석(이천희)와 사랑의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며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해 오늘 방송 예정인 마지막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응석(이천희)의 주변 인물인 서경석이 구미진(강예원)을 사람이 아닌 ‘구미호’로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절찬리 상영중인 영화 ‘점쟁이들’의 히로인 강예원은 스크린 통해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