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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비틀즈코드 시즌2, 오늘 첫방 볼만할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부활 김태원, 슈퍼주니어 신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 이용진이 함께 진행을 맡아 첫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비틀즈 코드2(연출:김재훈PD)>가 기대 속에 드디어 8일 목요일 밤 9시, 12시 채널 Mnet서 첫방을 시작한다. 

시즌2로 첫 방송하는 Mnet<비틀즈 코드2>는 부활의 김태원과 슈퍼주니어 신동이 메인 진행자로 나선다. 김태원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POP의 우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준비된 2012년판 노아의 방주 '노란 잠수함'의 함장으로, 신동은 이 노란 잠수함의 항해사로 분해 매주 게스트들을 음악적으로 냉철하게 분석할 예정. 

기존 음악 토크쇼들과 다른 비틀즈 코드만의 장점이라 호평 받아 왔던 독특한 콘셉트는 더 발전 시키고, 비틀즈 코드의 기본 바탕이 되고 있는 음악 토크 부분은 더 강화된 것. 

또한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 그리고 이용진도 비틀즈 코드2 진행자로 신동, 김태원과 최상의 호홉을 맞출 예정. 

또한 Mnet<비틀즈 코드2>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가수 김흥국과 하하가 출연해 음악 이야기를 통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할 계획이다. 

한편, 신동은 트위터를 통해 "형님!! 드디어 오늘 비틀즈 코드 시즌2 첫방송 날입니다. 어뜩해요. 떨려요!!"라고 시즌1 진행자 윤종신을 향해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윤종신은 "태원 형님 믿고 가라.. 그 형님의 신도가 되거라 ㅋㅋ 거기다 동민 상무까지.. 너 복 받은 MC 인겨"라고 답해 시작 전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새롭게 돌아온 <비틀즈 코드2>가 이전과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방송은 8일 목요일 밤 9시, 12시 Mnet. 

 
 

 


[자료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