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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판다양과 고슴도치, 베일에 싸였던 관계들 밝혀지며 폭풍 전개 예고!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이 폭풍 전야를 앞두고 있다.


지난 주 12회 방송에서 생토노레 앞에 붙어 있던 회장 최재겸(현석 분)의 포스터를 떼고 본격 생토노레 입성을 한 고승지(이동해 분)와 박병무(박근형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번 주 13,14회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진실과 관계들이 밝혀지며 폭풍 전개를 이룰 예정인 것. 


판다양과 고슴도치 13회, 14회


특히 동해(고승지 역), 박근형(박병무 역), 이문희(박미향 역) 그리고 현석(최재겸 역) 이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동해, 윤승아(판다양 역), 최진혁(최원일 역)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폭풍처럼 휘몰아 닥치게 된다. 이에 과거 장면들이 퍼즐을 맞추듯 맞추어지며 보는 이들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전망.


이러한 폭풍 전개 속 다른 드라마들과는 차원이 다른 피보다 진한 가족애와 아버지와 딸의 뭉클한 부성애, 그리고 주인공들이 꿈을 되찾는, 꿈을 이루는 감동의 과정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안방극장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의 현장 관계자는 “최종회를 4회 남겨두고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관계들이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게 된다. 마지막까지 휘몰아치게 될 진실들과 그 속에서 피어날 우정과 사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생토노레에서 심상치 않은 거장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박병무 역 배우 박근형과 친아들이자 극중 생토노레 부수석 조견우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박상훈의 진귀한 투샷이 예고되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는 오늘 29일(토) 저녁 7시 30분 채널 A를 통해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