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KTH ‘올스타모바일'이 전세계를 사로 잡은 인기 게임 <어메이징 브레이커(Amazing Breaker)>를 금일(21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러시아의 게임 개발사 ‘Dekovir’의 작품으로, 아이스 동굴의 얼음 조형물을 5가지 종류의 특색 있는 폭탄을 사용해 폭파하는 방식의 전략 슈팅 게임이다.
2011년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돼 북미, 영국, 러시아 등 11개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으며, 대만, 호주, 일본 등 28개 국에서 다운로드 5위 안에 랭크됐다. 앱스토어 리뷰에서는 평점 4.85(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북미의 대표적인 게임전문웹진 ‘IGN(Imagine Games Network)’이 선정한 ‘2011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조준 후 발사’라는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한 방식으로 설계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한 스테이지당 플레이 시간이 1분 내외로 짧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또한 100여 개의 다양한 게임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폭탄을 발사하는 순서를 변경하거나 폭탄을 당기는 범위 및 각도를 이용해 폭탄의 세기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등 유저들이 저마다의 전략을 구상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폭탄으로 얼음을 가격해 폭파시킬 때 맛볼 수 있는 짜릿한 타격감이 일품이다.
KTH 모바일게임사업본부 임민우 PM은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앱스토어에 출시돼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인기작이다.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위해 특별히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밸런스와 유저 인터페이스를 조정한 만큼, 높은 흥행과 인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해외 게임들의 국내 퍼블리싱을 계획 중이니 ‘올스타모바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스타모바일’은 <어메이징 브레이커>의 출시를 기념해 강남과 홍대 등지에서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이벤트 후에는 유저들끼리 게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배틀 리그’도 기획하고 있다.
<어메이징 브레이커>는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구글플레이/T스토어/올레마켓/U+앱마켓)에 접속해 ‘어메이징 브레이커’ 또는 ‘Amazing Breaker’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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