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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메이퀸' 아역 재투입? 한지혜 동생 역에 윤정은 등장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연기파 아역 윤정은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에 투입됐다.

  

윤정은은 15일과 16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성인 연기자들의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등 아역들이 성인 역할의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 손은서와 교체하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오히려 윤정은은 성인 연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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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의 배역은 아역 출연분의 마지박 부분에서 극중 해주(김유정 분)가 양어머니(금보라 분)로부터 직접 받아낸 막내 동생 진주.

 

아역 출연분에서는 계속 어머니 뱃속에 있던 상황이다 보니 뒤늦게 성인 캐릭터들 사이에서 아역으로 등장하게 됐다.

 

윤정은 역시 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김민정의 아역을 맡는 등 20여 편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 다른 아역 배우들 만큼이나 유명한 아역 배우다.

 

특히 SBS의 예능 프로그램 ‘좋아서’에서는 케이팝 스타 FT아일랜드와 호흡을 맞추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윤정은의 소속사인 마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른 아역들과 함께 연기를 했다면 좀 더 편한 분위기였겠지만 경험이 많은 만큼 성인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역할을 잘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성인 연기자들로의 성공적인 연결로 주말 동시간대 1위를 굳히고 있는 '메이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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