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령대별 추석 선물용 시계 고르는법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가을이 다가온 것을 알린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명철 ‘추석’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이 다가올 때면 너도 나도 가족과 친척들에게 줄 선물 고르기에 여념이 없기 마련이다. 그런데 항상 고르는 선물은 작년에도 선물했던 과일바구니와 상품권이다. 올해에는 성의 없어 보이는 식상한 선물 보다는 고르는 사람의 센스와 안목이 돋보일 수 있는 손목시계를 선물해 보는 것이 어떨까.

유행에 민감한 자녀와 조카들에게는 유니크한 시계 선물

활동량이 많고 유행에 민감한 조카들에게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워치가 적합하다. 로즈몽에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티 로즈 시리즈의 여성스러운 민트 컬러 가죽 밴드 워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딸에게 악세서리보다 더 기뻐할 만한 선물일 것이다. 또한 코치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핫핑크 스트랩 워치는 톡톡튀고 귀여운 조카에게 어울리는 러블리한 시계이다.

코치

휴고보스

크로노그래프와 월드 타임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휴고보스 HB-2031 시리즈의 브라운 가죽 밴드 워치는 여행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빅토리녹스에서 선보이는 세련된 골드 메탈 스트랩과 화이트 인덱스의 조화가 세련된 크로노 클래식 시리즈의 메탈워치는 트렌디한 골드 컬러가 매력적인 시계로, 유니크한 제품을 좋아하는 조카에게 안성맞춤이다.

 

로즈몽

빅토리녹스

배우자에게는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시계 선물

추석동안 음식만드느라 지친 아내와 운전하느라 피곤한 남편에게 센스있는 추석선물은 큰 감동이 될 수 있다. 루이까또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니스 시리즈의 블랙 페이던트 스트랩 워치는 고급스러운 큐빅 세팅이 돋보이는 시계로,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시는 아내에게 완벽한 선물이다. 

루이까또즈

시티즌

포멀한 의상을 즐겨 입는 남편에게는 세련되고 품격있어 보이는 워치가 적당하다. 시티즌에서 선보이는 에코드라이브 젠트 미닛 리피터 시리즈는 브라운 가죽 밴드에 골드 케이스의 조화가 고급스러우며 페퍼추얼 캘린더를 탑재해 실용적이다. 수트를 즐겨 입는 남편에게 줄 선물용 시계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부모님께는 고급스러운 커플시계 선물

부모님에게는 다른 어떤 선물보다 커플시계가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페라가모에서 출시한 커플 시계로 이상적인 베가 컬렉션은 남, 녀 각각 38mm, 32mm로 출시되며, 캐쥬얼이나 정장 룩 어느 분위기에라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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