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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승기, 이번엔 '쫄깃남?', 외국인 모델과 훈훈한 투샷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이승기가 훈남 모델과 함께 그림 같은 투샷을 선보이며 가을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피자헛 광고 메이킹 필름에서 이승기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상대 모델과의 훈훈한 호흡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헛 더스페셜 메이킹 필름


이번 촬영은 피자헛 찰도우만의 쫄깃담백한 맛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승기와 훈남 셰프가 더스페셜 피자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승기는 담백한 미소부터 일하는 남자의 진지한 카리스마, 개구쟁이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며 ‘쫄깃남’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허공을 바라보면서도 통통 튕기는 찰도우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이승기표 능청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이승기가 상대 모델의 연기에 엄지 손가락을 세워보이고,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리드하는 등 엄친아 다운 포스를 발산했다”며 “이승기와 외국인 모델이 같이 서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훈훈한 모습에 여성 스탭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훈훈한 두 남자 때문에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외국인 모델과 있어도 이승기 밀리지 않는구나”, “이승기 영어도 잘 하나보다, 역시 엄친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쫄깃남’ 이승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피자헛 CF는 9월 14일부터 지상파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