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월드스타 이병헌, 충무로 흥행 킹 류승룡, 사극여신 한효주까지 화려한 캐스팅 앙상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CJ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 픽쳐스 | 감독 추창민)의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9월 7일(금) 여의도 IFC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사회 직후 이어지는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9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한국영화 최초로 주연 배우들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함께하는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개최,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이 모두 총출동 하여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IFC몰에 배우들이 등장하자마자 광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은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주었으며, 팬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행사 6시간 전부터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관객들을 위해 배우들은 직접 악수를 나누고 수많은 사인 요청과 플래쉬 세례에 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첫 번째로 등장한 이병헌, 류승룡은 일본에서 온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일일이 포즈를 취해 주는 등 친절한 매너를 보여주었다. 레드카펫 행사 중 진행 된 무대인사에서 무대를 빼곡히 둘러싼 팬들에게 이병헌은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웃음과 감동, 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영화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리라 생각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승룡은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그 행간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더 많은, 시대를 관통하는 영화다”, 한효주는 “영화 속 중전을 통해 기존에는 보여드리지 못한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한효주
이어 장광은 “<도가니>에서 전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하게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내관’의 캐릭터를 매력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인권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앞으로도 관객 분들의 뜨거운 관심 부탁 드린다”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처럼 <광해, 왕이 된 남자>배우들의 친절한 매너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장광
<광해, 왕이 된 남자> 주연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 후 최고의 배우와 가수, 감독들이 함께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해 관객들의 폭발적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물론 안성기, 정우성, 소지섭, 송승헌, 고수, 하정우, 지성, 이동욱, 조진웅, 박시후, 조정석, 유승호, 배수빈, 이하늬, 강혜정, 박성웅, 김성오, 오광록, 고창석, 류승수, 김수미, 류현경, 윤도현, 이민우, 김동완, 전진, 서인영, 김범수, 허각, 김한민 감독, 이재한 감독, 방은진 감독 등 레드카펫에 참석한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최고 배우들과 가수, 감독들은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레드카펫을 찾은 대형 스타들은 “마치 시상식, 영화제에 온 것 같다”고 전하며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눠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모두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영화 관람 후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때론 유쾌하고, 때로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는 이병헌, 류승룡의 연기 호흡과 진한 감동,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스토리에 열광적 반응을 전하며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정우성
장동건은 “배우 분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정말 훌륭했고, 웃다가 울다가 여러 번 감동을 받은 작품이었다. 관객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다”, 고소영은 “영화 보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났다. 유쾌하고 감동도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기는 “나를 비롯해 모든 배우와 감독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정우성은“2012년 현 세대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제시하면서도 시각을 깊이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영화였다. 역시 이병헌의 연기, 정말 훌륭했다”며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전하는 감동에 대해 만족감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지성 | 이동욱 |
안성기 | 송승헌 |
방은진 감독, 조진웅
하정우는 “정말 감동적이었고,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 모두 좋았다”, 지성은“끝날 때까지 감동이 멈추지 않았다. 이병헌의 연기는 최고였다”라고 전했으며 이하늬는 “올 가을 정말 깜짝 놀랄만한 영화가 탄생된 것 같다”, 김동완은 “이병헌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 한국영화의 흥행세를 이을 영화인 것 같다!”는 말로 호평을 전했다. 또한 조정석은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훌륭했다. 대박 날 것 같다!”, 조진웅은 “유쾌하면서도 깊은 감동까지 주는 다양한 매력의 작품인 것 같다”, 배수빈은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는 이병헌의 연기!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광록은 “진심을 담아낸 영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 분들이 꼭 보면 좋을 영화이다”, 오달수는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영화이다. 좋은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며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만장일치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승호 | 조정석 |
박하선 | 조수미 |
김범수 | 김유정 |
배수빈 | 이하늬 |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모두 함께 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는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박시후 | 윤도현 |
전진 | 서인영 |
김동환, 이민우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오는 9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 화 정 보
제목 : 광해, 왕이 된 남자
감독 : 추창민
주연 :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장광, 김인권, 심은경, 특별출연 김명곤
기획/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제작 : 리얼라이즈 픽쳐스
공동제작 : CJ엔터테인먼트
개봉 : 2012년 9월 13일
공식 홈페이지: http://newking2012.interest.me
공식 블로그 : blog.naver.com/newking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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