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3일간 항공권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

[오펀 여행레저팀=장익제 기자]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 은 9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카타르항공이 운항하는 전 세계 119개 노선을 각종 세금 및 할증료를 포함하여 최대 40% 할인되는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간만 판매되는 초특가 항공권은 9월 10일에서 내년 3월 13일 사이 출발 일정으로 예약 가능하며,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938,000원 대 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바커는 “이번 프로모션은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카타르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파격적인 할인 요금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고객들의 성원 없이는 카타르항공이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될수 없었을 것” 이라며 “금번 이벤트는 카타르항공이 올해의 항공사 1위에 연속 2년 선정되기까지 지속적으로 응원해준 고객님들께 보답하기 위한 감사의 이벤트” 라고 밝혔다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파리 993,100원, 이스탄불 938,400원, 상파울루 1,511,600원 에 이용가능하며, 특가 항공권 구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카타르항공 예약발권 센터 혹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15년 전 취항 이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카타르항공은111대의 최신 항공기로 현재 유럽, 북·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걸쳐 119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들어 카타르항공은 바쿠(아제르바이잔), 트빌리시(조지아), 키갈리(르완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아르빌, 바그다드(이라크), 퍼스(호주), 킬리만자로(탄자니아), 몸바사(케냐) 에 신규 취항했으며, 금년 내 미얀마의 양곤(10월 3일), 모잠비크의 마푸토 (10월 31일),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11월 20일), 폴란드의 바르샤바(12월 5일) 로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