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문화재보호재단,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 교실 개최

[오펀 문화예술팀=허순옥 기자]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홍보관에서 추석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송편빚기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 

송편은 추석의 대표적 음식으로 옛부터 손자국을 낸 '반월형' 송편을 가장 형태가 예쁜 송편으로 쳤다. 

꿀, 밤, 깨, 콩 등을 넣어 빚은 송편은 솔잎을 깔아 맛과 향을 즐기는 전통적인 방식의 송편 빚기 체험 교실은 9월8일, 15일, 22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2층 홍보관에서 열린다. 

접수 방법은 문화재보호재단 블로그에 비밀 댓글을 달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촐한 가정에서 송편을 빚을 만한 여력이 부족하거나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전통 체험을 원하는 부모들은 참가를 고려해보자.

행사 정보

체험 대상: 초등학생 

체험 일시: 9월 8일, 9월15일, 9월 22일 (9월 2,3,4주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 (오후1시 50분까지는 도착하셔야 합니다.)

장소: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2층 홍보관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2-2번지 )

접수 방법 

1. 문화재보호재단 블로그 댓글 신청 (비밀댓글 달기) 

     http://blog.naver.com/fpcp2010

    참가날짜/ 참가학생 이름/ 연락가능한 연락처 / 주소지/

   예) 9월8일 / 홍길동,김한국 / 02-3011-2176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2-2번지

2. E-mail 접수

    kathryn@chf.or.kr

    로 참가 날짜/ 참가학생 이름/ 연락가능한 연락처 / 주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