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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각시탈' 윤봉길과 주원의 계급이 반전된다면? 반전 사진 폭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드라마 '각시탈'의 윤봉길과 주원의 계급이 반전된다면?


'각시탈'의 아베 신지 역으로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윤봉길이 또 한번 반전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윤봉길은 SNS 미투데이 등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각시탈 반전사진


극중 자신이 모시고 있는 상관인 주원(이강토 역)이 오히려 윤봉길의 눈치를 보며 부채질을 해주는가 하면 적대적인 관계로 등장하는 기무라 슌지 역의 박기웅의 품에 안긴 모습까지 등장한다.


각시탈 반전사진


이 같은 자연스러운 사진들에 팬들은 드라마 속에서와는 다른 재미를 느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현장에서는 윤봉길이 엄청난 인기남인가보다"라거나 "아베 신지가 기무라 슌지에게 아부하는 모습을 보이다니!"라며 반전 사진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특히 '윤봉길'이라는 독립투사의 이름과 같은 이름의 윤봉길에게 "정체가 뭔지 밝혀라"라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윤봉길의 소속사인 아지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베 신지 역할이 크지 않지만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캐릭터"라며 "윤봉길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걸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아베(윤봉길의 극중 이름)의 일지' 사진에서 "켄지(박주형 분)를 죽이고 싶다. 고이소(윤진호 분)를 죽이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던 윤봉길의 낙천적인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들이라는 것.


윤봉길은 '각시탈'에서 일본 경찰이지만 한국인들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있는 아베 신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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