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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닥치고 패밀리 8화, 민찬기와 심지호의 한 집살이 시작 '너무 웃겨~'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금일(23일) 방송될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첫 등장부터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민찬기가 다양한 에피소드로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강력한 인상 남긴 ‘닥치고 패밀리’ 민찬기, 긍정캐릭터로 또 한 번 웃음바람 예고

알(민찬기)은 지난 월요일 방송된 5회에서 후줄근한 옷에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거지, 변태로 오인을 받는 등 온갖 고생 끝에 차지호(심지호)를 찾아왔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턱수염을 깎은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닥치고 패밀리 8화촬영1


금일 방송에서는 말끔한 모습의 훈남으로 변신한 알이 지호의 집에서 머물며 한 집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결벽증에 대칭강박증까지 있는 지호는 과도하게 긍정적인 알이 못마땅하다. 


알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지내는 성격으로 지호와는 앙숙을 이루고 있는 우성·열성 가족과도 금세 친해지고, 항상 깨끗함을 유지하던 지호네 거실에서 과자를 먹으며 TV를 보는 등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는다. 그런 알을 보다 못한 지호는 행동지침을 정해주지만 긍정의 아이콘 알은 그저 웃으며 넘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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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민찬기, 훈남변신에 이어 노출까지?! “쉴 틈 없이 웃겨주겠어!”

뿐만 아니라 지난 5회에서 희봉(박희본)의 찢어진 바지를 가려주기 위해 웃옷을 벗으며 상반신을 노출한 민찬기는 금일 방송에서도 또 한 번 노출을 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 8화 예고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민찬기를 비롯해 박지윤, 박희본, 김형범, 심지호 등 출연자들의 코믹연기가 주목을 받아 22일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점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 박지윤·박희본에 이어 심지호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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