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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행복 나눔 상자’ 도네이션 부스 운영


[오펀 문화예술팀=허순옥 기자] 지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 전시가 진행되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행복 나눔 상자’ 도네이션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착한 소비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와 ‘빅토리아슈즈’, ‘만나리나 덕’ 등의 참여 기업 이름으로 NGO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전시가 열리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이 전시가 진행되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행복 나눔 상자’ 도네이션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와 행사 기획을 담당한 ENV커뮤니케이션의 이선경 팀장은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이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전시인 만큼, ‘행복 나눔 상자’ 도네이션 부스 운영을 통해 전시 기획 의도를 살려 ‘공존’과 ‘나눔’이라는 가치를 실천해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은 환경 문제에 대한 문화적이고 순수한 접근으로,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총 5개의 관에서 보여주는 지구를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별관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들의 얼굴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사진들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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