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최정상의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이번 COSMO MEN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50년대 고전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두 남자는 클래식한 재킷과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로 50년대 무드를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는 후문.
내년이면 데뷔 10년 차가 되는 그들에게 혹시 데뷔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멤버 윤호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해보고 싶다며 멋있는 모습뿐 아니라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우뚝 선 그들에게 최근 일본에서 새 싱글로 누적 판매 3백 10만 장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창민은 일본 시장 내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거론되고 기사화된다는 것이 정말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며, 물론 기록만 깼다고 그분들과 쉽게 견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앞으로 계속 기록을 갱신해서 훗날 다른 가수가 그 기록을 깰 때마다 동방신기의 이름이 거론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성숙한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동방신기로 연결되어 있는 두 남자, 앞으로 동방신기가 보여주는 음악과 무대가 퇴보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언제나 노력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하는 동방신기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에서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섹시 디바 이효리의 커버 컷 및 암스테르담 화보, 코믹컬 <드립걸즈>로 다시 뭉친 개그우먼 4인방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의 화보 인터뷰,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장윤주의 일상 패션 화보,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배우 겸 가수 손담비의 화보,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의 감독으로 돌아온 연기파 배우 유지태와의 인터뷰,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택연과 선예, 유빈의 구찌 컬렉션 화보, 슈트 입는 남자, 배우 송재림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 레드룩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낸 시스타의 패션 화보, 로맨스의 아이콘 정유미가 연기해 낸 로맨틱 뷰티 화보,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 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한 애프터스쿨 유이의 패션 화보, 요리하는 배우, 윤계상의 진솔한 화보 인터뷰가 함께 공개된다.
(글,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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