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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 첫 주 134만 관객 돌파 (동영상)


[오펀 문화예술팀=김태준 기자]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오락 블록버스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공배급/NEW 제작/㈜두타연, ㈜AD40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 첫 주 8/12(일)까지 전국 관객 1,343,506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5일 만에 134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과 동시에 17만 관객을 동원하고 개봉작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개봉 첫 주말 8/10(금)부터 8/12(일)까지 3일간 961,782명을 동원, 전국 누적 관객수 134만 관객을 돌파하며 8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



이로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개봉 5일만에 134만 관객을 동원하는 위력을 과시, 다양한 장르의 개봉 신작과 대형 블록버스터 작품 속 독보적인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번 기록은 같은 사극 코미디 장르로 478만 관객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개봉 첫 주 기록인 750,846명을 월등히 뛰어넘는 기록이자 <최종병기 활>의 개봉 전 유료 시사 관객을 제외한 스코어인 1,321,355명과 비슷한 수치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폭발적인 흥행세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여기에 대부분의 작품이 관객수가 감소하거나 비슷한 수치를 유지한 가운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유일한 관객 상승세를 이어가고, 연일 조조 타임부터 매진되는 진풍경으로 주말 스크린수가 530개에서 694개까지 증가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대형 블록버스터 작품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동시기 경쟁작들을 꺾고 개봉 이후 좌석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예매율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세를 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입증하고 있다.

 

얼음을 소재로 한 시원하고 유쾌한 재미로 어린 아이부터 60대 관객까지 폭넓은 연령층까지 높은 만족도로 흥행을 이어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지난 주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 134만 관객을 동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8월 극장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패밀리 무비이자 오락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개봉 2주차,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은 물론 전 연령대를 사로잡으며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서 비롯된 유쾌한 웃음과 대규모 얼음을 통한 시원한 스케일로 폭발적 호응과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연령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영진위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