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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본방사수] '해운대 연인들' 김강우에게 붉은 손자국이 남은 사연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늘 밤 첫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수 놓을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황은경 극본, 송현욱/ 박진석 연출)에서 차갑고 냉철한 검사 ‘이태성’역으로 분하는 김강우가 부산 해운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강우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 현장에서 꾸준한 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 했는데, 엘리트 검사 ‘이태성’이 상의 탈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사건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해운대 연인들' 김강우



특히 말끔한 모습으로만 등장할 것으로 예견되었던 김강우가 진흙 범벅이 된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엔 상의 탈의를 통해 부산 해운대 보다 더 시원하고 화끈한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김강우의 등에 선명하게 찍힌 붉은 손자국이 코믹함을 더하며, 엘리트 검사 ‘이태성’에게 불어 닥칠 파란만장한 부산 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한 현장 관계자는 “너무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아 시종일관 웃음 바다로 현장 분위기가 들썩인다. 김강우가 상의를 탈의하고 나오는 장면에서는 앞뒤 정황이 너무 재미있다 보니 섹시한 매력은 물론, 극중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유머가 묻어나는 귀여움이 더해질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2012년의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수 있는 유쾌 상쾌한 스토리와 개성만점의 캐릭터가 포진되어 있는 만큼 시원하고 탁 트인 화면을 안방 극장에 선사 할 전망.


한편 김강우가 인상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등 명품 스타 배우 군단이 포진되어, 오늘 밤(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 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 SSD / TIMO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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