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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박은지, "올림픽 방송 때 모자쓰려 준비했는데" 울상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박은지가 자신의 패션감각을 은근 자랑했다.

 

8월 2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놀이터‘에서 거리의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는 ’트렌드 놀이‘를 진행했다.



박은지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박은지는 “런던 올림픽 방송 때 쓰려고 페도라도 준비했는데 지금 쓰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현재 MBC에서 런던 올림픽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박은지는 또 자신의 패션에 대해 “오늘 과감하게 언발란스 스커트를 입었다. 처음 시도해 본다”며 “은근히 팔찌도 해 2NE1느낌이 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조윤진 씨는 박은지의 패션감각을 극찬했다.

 

박은지는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다. 또 의상 모델을 한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출처: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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