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사표 던진 ‘최인혁’, 응급의학과로 돌아가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극본:최희라, 연출: 권석장) 7회에는 병원에 사직서를 냈던 ‘인혁’이 거리에서 우연히 환자를 발견, 초동조치를 한 뒤 세중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데려가는 내용이 방송된다. 

지난 23일 방송된 [골든타임] 5회에서 병원 징계위원회에 회부 된 뒤, 사표를 던지고 병원을 나섰던 ‘인혁’. 30일 방송되는 [골든타임] 7회에는 마취과 스태프 ‘지한구‘(정석용)와 당구를 치며 한가한 시간을 보냈던 ’인혁‘이 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상태가 위중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환자의 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병원의 각 과 과장들과 문제를 일으켰던 ‘인혁’이 직접 환자를 세중병원으로 이송해가며, 과연 ‘민우’(이선균), ‘재인’(황정음), 병원 과장들과 어떠한 일을 벌이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30일 방송되는 [골든타임] 7회에는 ‘재인’이 병원 친철직원으로 뽑힌 ‘민우’에게 넥타이를 빌려주고, 환자의 난동 속에 넥타이를 잡혀 위협받고 있는 ‘민우’를 ‘재인’이 구해주는 내용이 방송된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골든타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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