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2012년 여름 테마상품 ‘스위트 마이애미’ 런칭

[오펀 편집국]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아가타에서는 2012년 FW 첫 테마상품으로 패션 주얼리 ‘스위트 마이애미(SWEET MIAMI)’를 출시한다. 

올 여름 아가타를 사랑하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스위트 마이애미(SWEET MIAMI)’는 마이애미 건축물의 기하학적인 패턴과 눈부신 비치, 야자수, 새, 파도 등의 네이츄럴한 이미지, 마이애미의 열대성 기후를 형상화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개념의 트로피칼 아르데코 스타일(Tropical Art Deco Style)이라고 한다. 

아가타, 스위트마이에미, 서핑스코티목걸이, 글레이즈팔찌

‘스위트 마이애미’의 부드러움과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화사하면서도 아련한 그리움을 담은 톤 다운된 핑크, 블루, 그린, 옐로우의 파스텔 컬러는 백사장에 반사된 강렬한 태양과 부서지는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다. ‘스위트 마이애미’ 콜렉션은 에나멜 소재를 사용하여 은은한 파스텔 컬러가 더욱 돋보이게 디자인 되었으며, 코튼 소재를 통해서는 가벼운 느낌의 여름 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더하고 있다. 

아가타, 스위트마이에미, 스코티쉬에미목걸이, 스코티쉬에미귀걸이

전체적으로 남국의 햇살 가득한 감미로움을 연상시키는 ‘스위트 마이애미’ 콜렉션은 2012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하여 한정 출시되는 테마상품으로, 밝은 태양 아래서 액세서리를 착용하기 부담스러운 여름에 매치하기 좋은 컬러감과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리조트 룩과 함께 연출하면 더욱 돋보일 것이다. 

아가타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퍼머넌트 상품 외에 시즌 별로 3-4가지 테마상품을 출시하며, 2012 FW 시즌에는 ‘스위트 마이애미(SWEET MIAMI)’를 시작으로 ‘패셔니스타(Fashionista)’, ‘윈터 가든(Winter Garden)’, ‘비잔틴( Byzantine)’ 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7월 마지막 주 공식 런칭되는 ‘스위트 마이애미’ 콜렉션은 2012년 여름 테마상품으로 한정된 수량만이 수입되는 희소성이 있으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조금 서둘러야 할 듯하다. ‘스위트 마이애미’ 콜렉션은 백화점과 면세점 아가타 매장, 신사동 가로수길 아가타 부티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